
🌿 전문가가 알려주는 핵심
두바이 쫀득쿠키 한 개가 햄버거보다 높은 600칼로리! 아쫀쿠·이쫀쿠 등 파생상품도 열량 폭탄이라는 게 문제입니다.
전문의들이 “당분과 지방이 폭력적 수준”이라 경고하며, 정부도 설탕세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.
🔍 무슨 이야기인가요?
전국을 강타한 두바이 쫀득쿠키 열풍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.
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헌혈의 집 답례품으로까지 활용된 이 디저트가 이제 건강 전문가들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어요.
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, 마시멜로를 겹겹이 쌓아 만든 이 디저트는 겉보기엔 작아도 칼로리 밀도가 어마어마합니다.
최근에는 피스타치오 대신 아몬드를 사용한 ‘아쫀쿠’, 헤이즐넛과 화이트 초콜릿을 넣은 ‘이쫀쿠’까지 등장해 쫀득 디저트 전성시대를 열고 있죠.
하지만 이들 모두 고당분·고지방 폭탄이라는 게 함정입니다.
💡 이게 나한테 무슨 의미?
한 개가 400-600칼로리라는 건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의 약 25-30%에 해당합니다.
즉, 두쫀쿠 하나만 먹어도 한 끼 식사를 한 것과 비슷한 에너지를 섭취하게 되는 거예요.
더 심각한 건 이 칼로리가 대부분 정제설탕과 포화지방에서 나온다는 점입니다.
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, 비타민, 미네랄은 거의 없으면서 혈당만 급격히 올리는 ‘빈 칼로리’ 식품이죠.
특히 다이어트 중이거나 당뇨병,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위험한 간식이 될 수 있어요.
✅ 오늘부터 실천해보세요
- 두쫀쿠를 먹었다면 그날 다른 디저트나 간식은 피하고 저녁식사량을 줄이세요
- 한 개를 3-4조각으로 나누어 가족이나 친구와 나눠 먹는 습관을 기르세요
- 먹기 전에 물 한 컵을 마시고, 천천히 씹어 드시면 포만감이 빨리 와요
- 달콤한 욕구가 생길 때는 견과류나 다크초콜릿 한 조각으로 대체해보세요
- 두쫀쿠 섭취 후 30분 이상 가벼운 산책을 해서 혈당 상승을 완화하세요
⚠️ 주의할 점
당뇨병 환자는 혈당 급상승 위험이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 후 섭취하세요.
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스타치오, 아몬드, 헤이즐넛 성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임산부나 수유부도 과도한 당분 섭취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.
🔮 전문가 조언
20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, 가끔 드시는 특별한 간식으로는 괜찮습니다.
하지만 매일 섭취하거나 한 번에 여러 개를 드시면 체중 증가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.
특히 저당·저칼로리 트렌드와 정반대인 이런 디저트가 유행한다는 건 우리 식습관을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신호입니다.
달콤함에 대한 욕구는 자연스럽지만, 적절한 조절이 필요해요.
정부도 설탕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, 개인적으로도 당분 섭취량을 의식적으로 줄여나가는 노력이 중요합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Q. 아쫀쿠나 이쫀쿠는 두쫀쿠보다 건강한가요?
A. 아니요. 견과류만 다를 뿐 설탕, 마시멜로 등 고칼로리 재료는 동일합니다. 오히려 아몬드와 헤이즐넛이 피스타치오보다 칼로리가 더 높아요.
Q. 운동 전에 에너지원으로 먹어도 될까요?
A. 권하지 않습니다. 단순당이 많아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서 오히려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요. 바나나나 귀리 같은 복합탄수화물이 더 좋습니다.
Q. 집에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?
A. 설탕 대신 스테비아나 에리스리톨을 사용하고, 마시멜로 대신 그리스 요거트를 활용하면 칼로리를 50%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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